ENTJ만의 세계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우리들이 볼 때는 계획을 실천하고 플랜대로 사는 엔티제가 비인간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분명 그들은 누군가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존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ENTJ란?
얼핏 보면 똑소리 나고 차가 워보이는 엔프제! 하지만 그녀 혹은 그들의 속에는 타인을 아낄 줄 아는 따뜻함도 가지고 있는 반전 매력이 있습니다. 그럼 차분히 양파껍질 까듯이 엔티제의 숨겨진 매력을 하나씩 열거해 보겠습니다.
능력 있고 일 잘하는 멋쟁이
무능한 사람들을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부지런한 엔티제! 능력 있고 일 잘하는 엔티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능하고 게으른 사람을 싫어하는 거 같습니다. 계획하는 것을 좋아하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하나하나 성취해 갈 때 비로소 살아있는 것을 느끼는 엔티제입니다. 한마디로 자신이 오늘 세운 분량의 목표를 이루고 마는 멋쟁이입니다.
내가 하는 일에 완성도 떨어지는 거 절대 못 견디는 폼 생포사 엔틴제! 그들의 세계가 멋있는 이유는 이런 마음속의 멋짐이 뿜 뿜 뿜어져 나와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모두가 프로페셔널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마음만큼은 프로의 마음으로 모든 일을 대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상형은 어떻게 될까요?
ENTJ유형은 능력 있고 프로페셔널하고 항상 발전하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서로에게 자극을 주며 에너지를 뽐뿌질 하는 윈윈관계를 맺어나가기를 원하죠. 위에서 언급했듯이 본인이 일 잘하고 능력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비슷한 부류의 이성을 보면 호감을 느끼는 게 당연하겠죠. 이성의 매력도가 능력이 1순위임을 명심하고 엔티제를 짝사랑하시는 분들은 새겨들으세요.
엔프제의 인간관계
본인이 하고 싶고 이거라고 필 받는 건 목숨 걸고 뛰어들어서 끝장나게 달려가지만, 이게 아니다 싶을 때는 뒤도 안 돌아보고 포기해 버리는 과감성 또한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을 인간관계에 적용해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신에게 불필요하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손절하는 타입입니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과 인생을 소비하느니, 자기 발전을 위해 시간을 쏟을 곳을 찾아 헤매죠.
얼핏 보면 차갑고 멀게 느껴지는 면이 있지만 ENTJ 유형의 친구를 옆에 두면 자극받고 서로에게 발전하는 관계가 될 수 있어 좋을 거 같아요. 자극을 줄 수 있는 존재만으로도 멋지게 인생을 사는 엔프제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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